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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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송중기, 김태희…★들의 풋풋했던 고교 시절

기사입력 2013.02.17 15:20 / 기사수정 2013.02.17 15:20

김승현 기자


▲ 소지섭 고교 시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소지섭과 이미연, 송중기, 김태희의 풋풋했던 고교 시절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소지섭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지섭은 지금보다 호리호리한 몸매와 앳된 얼굴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당시 소지섭은 수영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수영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배우 이미연의 청순한 모습도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렵게 구한 배우 이미연의 고교 시절 한복 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이미연이 고교 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왼쪽 윗줄에서 세 번째)과 대학 시절 사진이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로 선물로 받은 핑크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마지막 사진은 동국대학교 재학시절 증명사진으로 풋풋한 새내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엄친아' 배우 송중기와 김태희는 화려한 과거의 상징이 됐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송중기의 고교 시절 사진과 함께 성적표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전 과목 모두 수를 받은 것은 물론, 3년 개근과 학생 부회장 이력과 각종 표창장 및 공로상 등을 받았다. 또 당시 송중기 담임은 "매년 축제를 했는데 옆학교에서 송중기를 보러 온 여학생들이 많았다. 당시에도 송중기는 유명한 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김태희의 고교 시절은 독보적이다. 지난해 방송된 한 다큐멘터리에서 김태희는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고 고등학교 재학 3년 내내 학급석차 1등과 체력 급수에서도 1급을 받은 성적표가 공개되기도 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태희는 완벽한 학창 시절을 입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이미연, 송중기, 김태희 ⓒ MBC,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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