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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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경유지에서 난관 봉착, 강제 하차 요구까지 '짜증'

기사입력 2013.02.15 22:36 / 기사수정 2013.02.15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경유지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아마존을 떠나 갈라파고스를 향하던 중, 경유지에서 엄격한 절차를 다시 밟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갑자기 들이닥친 현지 승무원들은 여권 확인 요구로 시작해 가방을 모두 열어 내용물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어 갑작스러운 강제 하차 요구를 받은 병만족은 신발에 묻은 흙을 모두 다시 씻고 탑승해야만 했다.

까다로운 절차에 김병만은 "왜 이렇게 제약이 많은 곳으로 왔지?"라며 피곤해했고, 박정철은 "사람 진을 다 뺀다. 한 걸 또 하고, 또 한다. 기대를 많이 하게 한다. 근데 별거 없으면…"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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