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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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전지훈련 참관단, 15일 日 미야자키 출국

기사입력 2013.02.15 10:36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열혈팬 40명으로 구성된 '2013년 전지훈련 참관단'이 15일 오전 10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했다.

역대 최다인원으로 구성된 이번 참관단은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자리를 가진다. 이어 16일에는 세이브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난고)를 관람한다.

또 참관단은 아야 대적교, 전통주 제조장인 슈젠 노모리, 우도 신궁, 미야쟈키 신궁 관광 등 미야쟈키 주요 관광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후 17일 귀국한다.

두산은 올해 전훈 참관단에게 2013년 두산베어스 스프링캠프 모자와 후드티셔츠, 사인볼 등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사진 ⓒ 두산베어스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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