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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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인성·송혜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광고 완판

기사입력 2013.02.15 08:25 / 기사수정 2013.02.15 08:2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송혜교, 조인성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광고가 완판 됐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측은 "13일 첫 방송된 1회부터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 탄탄한 스토리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1, 2, 3회가 모두 광고 완판 됐다"고 밝혔다.

이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쾌거라 더 주목할만 하다. 이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고 또 주연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덕분에 광고주 분들도 우리 드라마에 대해 가능성 있다는 평가를 하고 계시는 것 같다.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라 더욱더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수목극은 치열한 시청률 전쟁을 벌이고 있다. 14일 방송분에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KBS '아이리스2'는 12.4%의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7급공무원'은 불과 0.3P 차이인 12.1%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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