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주원과 최강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8회에서는 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알콩달콩 드라이브에 나섰다. 급기야 길로는 너무 좋은 나머지 운전을 하면서 자꾸만 서원의 손을 잡으려고 했다. 이에 서원은 "위험해!"라며 길로를 자제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원은 계속해서 서원을 손을 잡았다. 결국, 서원은 "진짜 위험하다니깐. 너 애정결핍이냐?"라고 소리치기도. 그러나 주원 여전히 실실 웃으며 "응. 나 애정결핍이야. 애정 좀 줘"라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이날 주원은 서원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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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희, 주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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