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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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16일부터 추가 공연 확정

기사입력 2013.02.14 16:59 / 기사수정 2013.02.14 17: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16일부터 24일까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2월 3일 세종 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종연을 맞았던 '백조의 호수'는 2월 16일 부터 24일까지 서울 교육 문화회관에서 재개막되며, 추가 공연 기념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일(화~금)공연에 한해 최대 50%가 활인되며, 재 관람 할인 50%은 물론 2,3,4인 가족 패키지 최대 40% 할인 등 봄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을 위한 혜택들이 준비돼 있다.

국내 최초 인형 발레로 주목을 받았던 '백조의 호수'는 탈의상을 쓴 전문 무용수들의 발레 공연으로 차이코프 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에 창작곡을 더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숲 속 동물들의 손끝, 발끝까지 살린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안무와 다양한 동물 캐릭터, 무대 밖에서 모든 관객들과 인사를 하는 스페셜 커튼콜 등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조의 호수'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교육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조의 호수 ⓒ 설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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