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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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원더걸스·투애니원… 걸그룹의 다양한 평균 연령

기사입력 2013.02.13 18:32 / 기사수정 2013.05.01 22:20

김영진 기자


▲ 소녀시대 평균 연령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대표 소녀시대가 어느 덧 데뷔 6년 차의 중년 가수가 됐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평균 연령이 24.5세"라고 밝혔다. 만으로 봤을 때(-이하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수영, 써니, 유리는 23세이고 윤아는 22세, 막내 서현은 21세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의 평균 연령은 22.6세(이하 만 나이). 아직 중년이라고 보기엔 어린 나이다.

같은 해 데뷔한 원더걸스의 평균 연령은 22세다. 맏언니인 유빈이 1988년생으로 24세, 선예와 예은이 23세, 막내 소희와 혜림은 꽃다운 20세다.



투애니원의 평균 연령은 24세다. 투애니원은 맏언니와 막내의 나이 차가 가장 큰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봄과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28세, 리더 씨엘은 21세, 막내 공민지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맏언니들과 9살 차이가 난다.

음원 강자로 떠오른 씨스타의 평균 연령은 21세. 보라가 1990년생으로 23세의 맏언니이며 효린이 22세, 소유가 21세, 막내 다솜이 19세다.



다국적 그룹 에프엑스의 평균 연령은 20세다. 리더이자 맏언니 빅토리아가 1987년 생으로 26세, 엠버가 20세, 루나가 19세이다. 크리스탈과 설리는 18세로 막내 라인을 형성했다.


시크릿의 평균 연령은 22.5세. 팀내 베이글 역할을 맡고 있는 전효성은 23세, 평소 노안으로 놀림을 받았다는 징거도 23세, 한선화와 송지은이 22세로 팀에서 막내를 맡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원더걸스 투애니원 씨스타 에프엑스 시크릿 ⓒ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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