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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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탁재훈 "내 전성기는 아무것도 모르던 21살 때"

기사입력 2013.02.13 00:18 / 기사수정 2013.02.13 00: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탁재훈이 자신의 20대를 전성기로 꼽았다.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MC 탁재훈은 "저는 21살 때가 전성기였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탁재훈은 "그때는 두려운 것도 없고 무서운 것도 없고 그냥 살면 됐으니까 편했다. 밥도 날라보고, 수영복도 팔아보고,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퇴근하고…"라며 전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정재형은 "지금은 뭐가 두려우세요?"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지금은 두렵죠. 알고 나니 더 세상이 무서운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탁재훈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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