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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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박신혜, 첫 데이트 예고 '달콤+풋풋' (이웃집 꽃미남)

기사입력 2013.02.12 22:16 / 기사수정 2013.02.12 22: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식적인 첫 키스 후 연인이 된 윤시윤과 박신혜가 첫 데이트를 한다.

12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12회에서는 윤시윤과 박신혜가 달콤한 데이트로 달달한 로맨스를 전할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깨금(윤시윤 분)은 "우리 지금부터 연애하자! 연애! 사랑하는 사이의 친밀한 관계, 이 말 너무 좋아"라며 스마트폰으로 '연애'란 단어를 검색해 보이곤 독미(박신혜)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독미와 깨금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을 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발걸음을 맞추며 나란히 거리를 걷기도 한다. 사람 많은 거리에서 독미가 치이지 않도록 독미를 감싸주며 두 사람은 초콜릿보다 달콤한 로맨스를 전할 계획.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고 있는 조문주 프로듀서는 "12화는 오랫동안 라푼젤성에 갇혀있던 독미가 깨금의 사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고, 두 사람의 사랑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깨금과 독미의 로맨스를 손꼽아 기다린 시청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 12회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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