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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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녀죽남' 최정민, 알렉스 혹평에 눈물

기사입력 2013.02.12 18:05 / 기사수정 2013.02.12 18:08

이준학 기자


▲최정민 눈물 ⓒ Q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가수 알렉스의 독설에 눈물을 흘렸다.

최정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녹화에서 일본 유학시절 함께 공부했던 친구 윤재선의 요리대결 신청으로 '전통 일식 vs 일본 가정식'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최정민은 심혈을 기울여 도미찜을 선보였고, 데뷔 전 일식 전문점에서 요리했던 경력이 있는 시식 게스트 알렉스는 시식 후 "간이 덜 배어 맛이 아쉽다"며 솔직하지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최정민은 요리 제한 시간 1시간 안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던 아쉬움에 촬영 도중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최정민의 눈물에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 최정민의 모습은 1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죽녀죽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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