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용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민수 용돈 금액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주인공은 최민수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아내가 돈을 항상 관리하는데 용돈을 못 받은 지 6년 됐다. 돈을 안 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카드가 있는데 한 달에 30만원으로 사용이 한정되어 있다"며 용돈 금액을 밝혔다.
또 최민수는 "작품을 하게 되면 200~300만원만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게 참 허세였다. 후회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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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