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LTE급 전개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야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3% 보다 1%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자체 최고 시청률 4회 연속 경신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수애)의 사주를 받은 그의 오빠가 차재웅(권상우)을 하류로 착각해 그를 협박하려다 실수로 그를 죽였던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그는 쌍둥이 형 차재웅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3%,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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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