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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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하락했지만 월화극 부동의 1위

기사입력 2013.02.12 07:28 / 기사수정 2013.02.12 07:2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 기록한 23.7% 보다 4.4%하락한 수치다. 비록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세자에게 외과술을 시도하다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현의 외과술은 순조로웠지만, 봉합 직전 수술부위에서 피가 멈추지 않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광현은 출혈을 멈출 약재들을 총동원했지만, 약재는 전혀 듣지 않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5.2%,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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