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최민수가 한혜진을 보고 애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1회에서는 최민수가 한혜진을 보자 마자 "우리 애기는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최민수 앞에서는 애기였던 것. 이에 MC 한혜진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참을 웃어 보였다. 이어 예전에 함께 말을 탄 적이 있는 사이라고 털어놨다. 자신이 인사를 할 때 마다 특유의 인사법으로 인사를 받아주셨다고.
한편, 이날 최민수는 자신의 허세를 인정하며 되려 "인생 멋스럽게 표현하는게 죄냐"고 반문, 허세를 최초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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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민수, 한혜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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