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 수상소감 그래미 어워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델이 수상소감을 통해 동료 여자 뮤지션에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아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아델은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에게도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아델은 '셋 파이어 투 더 레인[라이브](Set Fire To The Rain[Live])로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 6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그래미 시상대에 올랐다. 아델의 경쟁자로는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의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와이드 어웨이크('Wide awake')',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스트롱거('Stronger')', 리한나의 '웨어 해브 유 빈('Where have you been')'이 이름을 올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델 ⓒ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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