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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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이천원 무대에…박진영 "성장판 닫힌 느낌이다" 혹평

기사입력 2013.02.10 20:36 / 기사수정 2013.02.10 20: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K팝스타2' 이천원이 혹평을 받았다.

이천원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윌스미스의 'Wild Wild West(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 맞춰 자작 랩을 준비했다.

이에 박진영은 "정말 잘했다. 아까 무대보다 훨씬 잘했다"며 "그런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방예담 군과 김민석 군은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예상을 뛰어넘지 못했다. 성장판이 닫혀있는 느낌이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보아는 "무대를 보면 절실함이 느껴진다. 보는 내내 절실함은 느껴졌지만 특별한 2%가 없었던 무대였다"고 심사했다.

한편, 이천원은 혹평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TOP 10에 진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 이천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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