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연예

'인기가요' 알리, 흉내 낼 수 없는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 압도'

기사입력 2013.02.10 15:46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알리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알리는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우개'로 무대에 올랐다.

한복 저고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하늘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알리는 청중을 압도하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애절한 감성을 전달했다.

알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하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심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가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여기에 넘치지 않고 담담한 감정으로 부르는 알리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CNBLUE, SISTAR19, INFINITE H, DMTN, 2YOON, 클래지콰이,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배치기, 포맨, 디셈버 DK, 장희영, 팬텀, MYNAME, SPEED, 미스터미스터, VIXX, GLAM, 신재, 양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알리 ⓒ SBS방송 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