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세뱃돈 요구 '뚱한 표정으로 새해 인사'

▲로이킴 세뱃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로이킴이 세뱃돈 요구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9일 가수 로이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네! 여러분들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새해 복 터지시고 사랑합니다. peace, love, 세뱃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색의 커다란 챙 모자를 쓰고 고개를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해 인사와는 달리 무심한 듯 뚱해 보이는 로이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로이킴은 정준영과 함께 "장수하세요", "천하무적 되세요" 라고 붓글씨로 쓴 새해 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로이킴 세뱃돈 셀카에 누리꾼들은 "로이킴 세뱃돈 받았나요? 아니면 줬나?", "로이킴 세뱃돈 주세요", "로이킴 세뱃돈 나이 지났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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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세뱃돈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