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떡국이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떡국이벤트과 주목을 받고 있다. 티아라가 9일 스피드와 함께 떡국을 대접하고 쌀 100포대를 기부한 것.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티아라가 일본에서 발매될 앨범준비와 공연일정, 효민의 일본영화 촬영, 은정의 MBC뮤직 '쇼챔피언' MC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어 작년과 같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하고 있던 차에 스피드 멤버들이 떡국을 대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티아라는 떡국 대접과 쌀 100포대를 부천에 있는 보육원에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티아라는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또 스피드의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티아라, 스피드는 이번 떡국이벤트를 통해 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한없이 떡국을 대접했다. 더씨야와 파이브돌스도 함께 떡국을 서빙했다.
티아라는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활동 차 2월 말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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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떡국이벤트 ⓒ 코어콘텐츠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