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베이비마사지, 와오라니 부족 아기 울음 '뚝'

▲추성훈 베이비마사지 ⓒ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놀랄만한 베이비마사지 실력을 선보였다.

추성훈은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3')에서 와오라니 부족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그는 "한국에서는 없다고 얘기 들었다. 일본에도 있긴 있는데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라며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 소지자임을 밝혔다.

평소 딸 사랑이 지극한 추성훈이 따놓은 공인 자격증은 정글에서도 빛을 발했다. 추성훈이 베이비마사지를 하자 와오라니족 아기는 울음을 뚝 그쳤다. 이어 추성훈은 와오라니족 부모들을 상대로 베이비 마사지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추성훈은 "베이비 마사지로 아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뇌를 자극해 말도 빨리 할 수 있고, 혈액순환 촉진과 감각신경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