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댄싱퀸'이 설 특선영화의 포문을 연다.
KBS는 8일 밤 11시 10분부터 배우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을 방송한다.
지난해 1월 개봉한 '댄싱퀸'은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가 우연히 댄스 가수의 기회를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설 극장가에서 흥행했다.
엄정화는 '댄싱퀸'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8일 밤에는 '댄싱퀸' 이외에도 '세 얼간이', '언터처블: 1%의 우정'이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민, 엄정화 ⓒ '댄싱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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