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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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의자댄스로 파격 무대, 1승 성공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3.02.08 21:43 / 기사수정 2013.02.08 22:14

이준학 기자


▲나르샤 의자댄스로 1승 도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의자댄스로 사상 초유의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나르샤는 최근 '팔도강산 우리노래' 특집으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2' 녹화에서 충청도를 대표해 이별 노래의 대명사 '대전 블루스'로 무대에 올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아직 1승을 기록하지 못한 나르샤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이런 춤을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는 걱정을 안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파격적인 빨간 드레스를 입은 나르샤의 등장에 객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르샤는 의자를 이용한 매혹적인 댄스와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대전 블루스'를 소화해, 섹시함 종결자에 등극했다.

대기실에서 나르샤의 무대를 지켜보던 MC와 동료 가수들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섹시함을 담당하고 있던 아이비 역시 "다음번엔 이보다 더한 초절정 섹시함을 준비해야겠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샤가 파격적인 의자댄스로 1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설 특집 '불후의 명곡2'는 온오는 9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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