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8

핑크색 입술 문신, 나이지리아서 유행…'독특하네' [동영상]

기사입력 2013.02.08 18:16 / 기사수정 2013.02.08 18:16

신원철 기자


▲ 핑크색 입술 문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핑크색 입술 문신이 나이지리아에서 유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나이지리아 남성들은 핑크색 입술 문신을 한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입술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문신을 마친 남성이 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흔히 문신을 얼굴이 아닌 다른 부분에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하게 느껴진다. 그림이나 문자가 아닌 색깔을 강조하기 위한 문신이라면 독특함은 배가된다.

한편 나이지리아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3만원이 필요하다. 핑크색 입술 문신에 약 30불이 들기 때문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핑크색 입술 문신 ⓒ 유튜브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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