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니팜 발렌타인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이 업데이트를 했다.
컴투스는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국내 오픈마켓 등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신규 업데이트를 했다고 7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발렌타인 돼지'를 포함해 '발렌타인 오리', '발렌타인 여우' 등 색다른 신규동물을 추가한다.
또 신규동물은 농장 내 동물들을 교배하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 '발렌타인 알'을 일정량 모은 후 보상으로 주어지는 '발렌타인 선물'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 선물'에는 '발렌타인 젖소', '발렌타인 조랑말', '발렌타인 토끼'와 같은 기존의 발렌타인 동물 시리즈 3종을 포함한 총 5종 가운데 한 마리를 임의로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를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게임 내 이벤트 아이콘을 통해 친구에게 게임 초대 메시지를 보낸 뒤 친구가 '타이니팜'을 다운로드받고 이벤트 페이지에 추천인 허브 아이디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용자들은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친구추천 스탬프를 모으며, 누적된 스탬프 단계별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초대받은 신규 및 휴면 유저의 경우, '타이니팜' 5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전원 제공받고, 추첨을 통해 초콜릿 케이크도 선물 받을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타이니팜 발렌타인데이 ⓒ 컴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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