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아 컴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세아가 컴백한다.
배우 김세아가 연기자로 돌아온다. 2009년 드라마 '장화, 홍련' 이후 4년만의 컴백이다.
김세아는 KBS '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 차혜주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차혜주는 돈 많은 유부남을 잡아 팔자를 고친 여성이다. '여자는 남자 잘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세아는 "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인연을 맺은 이원익 감독의 러브콜이라 단번에 받아들였다"며 "4년 만에 하는 드라마여서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17일 오후 11시 4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세아 ⓒ 블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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