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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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월화극 시청률 꼴지 탈출 '실패'

기사입력 2013.02.06 07:3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고천재 이태백'이 월화극 시청률 꼴지 탈출에 실패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2회는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 기록한 4.2% 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산애드의 인턴사원 지윤(박하선 분)이 알고 보니 BK 그룹의 막내딸로 밝혀졌다. 그의 아버지인 백회장은 "네가 뭐가 아쉬워서 인턴사원을 하느냐"고 꾸짖었고 지윤은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차갑게 응대해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5.3%, MBC '마의'는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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