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7
연예

'광고천재 이태백' 한채영, 진구-박하선 다정한 모습에 눈길 '미련 남았나?'

기사입력 2013.02.05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한채영이 옛 연인 진구가 박하선과 있는 모습에 눈길을 두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2회에서는 아리(한채영 분)가 태백(진구)의 광고 시안을 빼돌려 금산애드의 시안으로 바꿔 대성 자동차의 프로모션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리는 성공적인 프로모션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굳혔고 태백이 밖에서 프로모션의 진행 요원으로 있는 모습에 "광고 보러왔냐?"며 "너 광고인 되는 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스펙을 더 쌓던지 그만 두든지 해라"라며 충고했다.

태백은 "네가 상관할 문제는 아니다"며 대응했고 아리는 "네 초라한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태백은 "너와 내가 초라하게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다"며 차갑게 돌아섰다.

아리는 이에 착잡한 표정을 지었고 태백와 지윤이 같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 눈길을 두며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태백에 미련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영, 진구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