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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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정은지, 상큼 발랄 어깨동무 인증샷 '남매 같네'

기사입력 2013.02.05 08:40 / 기사수정 2013.02.05 08:40



▲ 김범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범과 정은지가 어깨동무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출연하는 김범과 정은지는 현장 스틸컷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남매처럼 다정해 보인다

김범과 정은지는 평소 촬영장에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귀여운 눈웃음과 살가움으로 남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의 추운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춥고 고된 촬영장에서 웃음을 주는 둘의 모습이 큰 활력이 되고 있다. 김범과 정은지는 촬영장의 막내들로, 깍듯하게 예의를 지키면서도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웃음이 안 나올 수 없다. 덕분에 늘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범과 정은지는 오수(조인성 분)를 친동생같이 따르는 진성과 오수의 첫사랑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을 맡았다. 극중 오수를 도와 오영(송혜교)에게 78억이라는 돈을 얻어내기 위해 함께 오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의를 하면서도 둘만의 톡톡 튀는 독특한 로맨스를 펼쳐낸다.

김범, 정은지와 함께 조인성, 송혜교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정은지 ⓒ 쉘 위 토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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