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건강검진…"늦게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 김준현 건강검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준현이 건강검진을 받는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서 생애 첫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택시' 녹화는 '건강택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행자 김구라, 전현무와 초대 손님 김준현은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의 소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현은 검진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젊으니까 아직은 큰 문제없을 것 같다"면서도 "혹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까 겁이 나서 지금껏 검진을 못 받아봤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늦게 나왔으면 상태가 더 안 좋아져 큰일 날 뻔 했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이 출연하는 '택시-건강택시 특집'은 4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현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