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3

[오늘의 유머]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케이크는 미리 준 걸로'

기사입력 2013.02.03 15:11 / 기사수정 2013.02.03 15:11

대중문화부 기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은 한 누리꾼이 엄마와 나눈 SNS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먼저 엄마가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 사진을 보낸다. 이어 "생일 미리 축하"라는 메시지도 더해 훈훈함을 전한다.

엄마의 글에 감동한 누리꾼은 "미리 감사"라고 답한다. 그러나 엄마는 이내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고 고백한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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