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봉 허영생 ⓒ 멕스프로엔터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7년만에 컴백한 가수 이정봉이 허영생을 극찬했다.
최근 새 앨범과 함께 음악팬들 곁으로 돌아온 이정봉은 신곡 '사랑아 굿바이(Good Bye)'를 SS501 출신 허영생과 듀엣으로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봉은 "평소 허영생씨 곡을 모두 수집할 정도로 팬이다. '사랑아 굿바이'가 허영생씨 음색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완성한 곡이었는데 안타깝게 허영생의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다"며 "이후 이 곡을 내 앨범에 수록하기로 하고 이번엔 듀엣을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밝혔다.
이정봉은 "요즘 아이돌 그룹 중에서 허영생이 최고의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랑아 굿바이(Good Bye)'는 이정봉의 이번 싱글 앨범 `러브 샤랄랄라`에 수록된 곡으로 허영생만의 세련된 감성과 이정봉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이미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곡이다.
한편 이정봉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을 모두 작곡, 편곡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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