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줄리엔강이 윤세아에게 구두선물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클럽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줄리엔강은 윤세아의 생일을 맞아 클럽 나들이를 한 뒤 출출한 배를 채우려 윤세아가 먹고 싶어 하는 야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줄리엔강은 윤세아가 닭발을 폭풍흡입하고 있는 사이, 휴대폰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하고는 급하게 식당 밖으로 나갔다가 웬 물건을 하나 들고 돌아왔다.
열심히 닭발을 먹던 윤세아는 줄리엔강이 가져온 물건이 생일기념 구두 선물임을 확인하고 감동했다.
특히 구두 밑창에는 영어로 "생일 축하해. 체리",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있었고 윤세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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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줄리엔강, 윤세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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