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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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vs 추성훈, 피라니아 잡기 사냥 대결

기사입력 2013.02.01 23:17 / 기사수정 2013.02.01 23:17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김병만과 추성훈이 팀을 나눠 사냥 대결을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박솔미, 미르가 한 팀을 이루고 추성훈, 박정철, 노우진이 다른 한 팀을 이루어 피라니아 사냥에 나섰다.

추성훈팀은 "세 명이 한꺼번에 공격해 빠른 시간 안에 피라니아를 찾는다"는 전략을 펼쳤고, 김병만팀은 "최대한 호수 가까이 다가가 좋은 위치를 잡은 후 긴 낚싯대를 호수 한가운데까지 보내 피라니아를 잡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추성훈은 "저쪽팀보다 빨리 잡아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의지를 보였고, 박솔미 역시 "열 마리는 잡아야 되겠죠?"라고 말했지만 아쉽게도 계속해서 피라니아를 놓쳤다.

박정철은 "1초, 2초만 지나도 먹고 달아난다"며 타이밍 싸움에 지쳐했고, 추성훈 역시 "재미없다"며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짜증을 표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벌과 개미를 비롯한 독충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김병만팀과 추성훈팀 모두 곤혹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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