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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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단벌숙녀 등극, 밋밋함을 덮는 이기적인 각선미

기사입력 2013.02.01 18:55 / 기사수정 2013.02.01 18:55

김승현 기자


▲ 최강희 단벌숙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단벌숙녀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최강희의 단벌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서원(최강희 분)은 생계형 캐릭터답게 수중에 가진 정장이 딱 하나뿐으로 평소에는 고이 모셔두었다가 중요한 날에만 입는다고 해서 '단벌 서원'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특히 '단벌 정장'은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지만 최강희의 각선미가 더해져 '김서원'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4회에서는 한길로(주원)가 김서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키이스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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