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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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태원, "학창시절 별명, 억삼이"

기사입력 2013.01.31 23:2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국민할매' 김태원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태원, 이윤석, 양상국,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약한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태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들보다 일찍 여자 MC 박미선과 신봉선에게 수제 초콜릿 선물을 전했다.

이어 "직접 초콜릿을 만든 거냐"고 묻는 유재석의 질문을 받은 뒤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해 놓고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또 "억삼이 형, 또 속을 뻔 했네"라는 유재석의 말에 박미선이 이해를 못 하자, "그걸 몰라? 억 마디 하면 세 마디가 진짜라고 학교 다닐 때 별명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태원, 유재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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