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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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권인하 심경 밝혀…"술 끊고 근신할 것"

기사입력 2013.01.31 17:07 / 기사수정 2013.01.31 17:07

김영진 기자


▲ 권인하 심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권인하(54)가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권인하는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는 술을 끊고 근신할 것"이라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권인하는 28일 오후 10시 25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기사 윤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권인하 측은 "100% 실수를 인정한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사과문을 전했다.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권인하 ⓒ 권인하 미니홈피]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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