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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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병아리 윤송이, 하정우·김새론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1.30 09:2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역배우 윤송이가 하정우, 김새론과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배우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는 "아역배우 윤송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뷔작 영화 '박수건달'에서 박신양을 졸졸 따라다니던 병아리 한수민을 연기한 윤송이는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와 닭똥 같은 눈물 연기로로 어른 관객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판타지오 측은 "윤송이는 영화 '박수건달'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베테랑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과 감수성, 표현력 등을 고루 갖춘 재목"이라며 "앞으로 판타지오는 윤송이가 배우로서 가진 수 많은 가능성을 다양한 작품에서 널리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송이는 지진희, 염정아, 하정우, 주진모, 김새론 등이 속한 배우 군단에 합류해 향후 영화, 드라마 등을 비롯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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