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베를린'이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만나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29일 전야 개봉을 결정했다.
'베를린'은 지난 21일 언론시사에서 영화가 처음 공개된 직후부터 일반시사회까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베를린>은 벌써부터 '베를린'를 관객들과 평론가들은 '한국형 첩보 액션의 신세계', '류승완 감독의 완성된 액션과 스토리 내러티브', '한국 첩보물의 이정표' 등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된 '리미티드 시네마 토크 1탄 – GV 시사회 류승완 감독 편'에서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두 번씩이나 관람한 열혈 관객들도 있었다. 탄탄하고 밀도 있는 스토리와 한국형 첩보 액션의 조합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그리고 있다. 액션 연출의 대가인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