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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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이현욱, 윤세인에 "첫 눈에 반했었다"

기사입력 2013.01.27 22:11 / 기사수정 2013.01.27 22: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이현욱이 윤세인에게 정체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미림(윤세인 분)은 석진(이현욱)의 정체를 알게 됐다. 본부장의 호출을 받고 본사를 찾아간 것.

이날 방송에서 본부장실에 들어간 미림은 석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미림은 자리에서 벗어났다.

석진은 다시 미림을 찾아갔다. 미림은 석진에게 "그렇게까지 과시하고 싶었냐. 왜 사실을 숨기려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석진은 "과시하는 게 아니라 미림 씨 가게가 우수 점포로 선정됐다"며 해명했다.

석진은 "처음에는 언더커버였다"며 처음에 미림을 찾아온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미림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기(서인국)가 아들 보람을 데리고 나타나 석진은 자리를 피했다. 석진은 미림이 승기와 함께 가게를 빠져나오는 장면을 애틋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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