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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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로 환생…남자에 뽀뽀 당해

기사입력 2013.01.27 19:52 / 기사수정 2013.01.27 19:53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개리가 송지효로 환생, 남자에게 뽀뽀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1938년으로 돌아가 7인의 특사로 변신하며 '환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개리는 환생 후 의문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한 방으로 끌려갔고, 남자들은 무릎을 꿇은 후 "받아줘"라며 소리치며 꽃다발을 전했다.

개리는 한 남자의 꽃다발을 받았고, 이에 남자들은 또다시 "뽀뽀해"라고 소리쳤다.

결국, 개리에게 꽃을 전한 남자는 개리의 이마에 강제로 뽀뽀했다.

개리는 앞서 송지효가 남자들에게 꽃다발을 받던 장면을 회상하며 "이제 알았다. 나는 송지효로 환생한 거다"라고 알아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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