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개리가 1930년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1938년으로 돌아가 7인의 특사로 변신하며 '환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출연진은 각자 1930년대의 의상을 입으며 시청으로 향했고, 개리와 만난 유재석과 송지효는 개리에게 "너무나 잘 어울린다. 역사책에 나오는 분 같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이에 개리는 유재석과 송지효에게 "내가 바로 개특사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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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