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6
연예

'힘내요 미스터 김' 시청률 30%대 지키지 못했다…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3.01.26 10:39 / 기사수정 2013.01.26 10:3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일일드라마의 강자 '힘내요 미스터 김'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이하 미스터 김)' 은 29.2%(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30.3%에 비해 1.1%P 낮아진 기록이다. 하지만 시청률 하락에도 일일드라마 순위에서는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미스터 김'에서는 우경(왕지혜 분)이 건욱(양진우)과 옛 애인 혜령(유연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혜령의 존재를 알게된 우경의 아버지 상국(최일화)은 우경과 건욱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시청률 12.6%로 2위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10.7%로 그 뒤를 이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 김 ⓒ KBS 방송화면]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