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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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모, YG가 기대하는 아역배우 …'2013년 주목할 신예'로 선정

기사입력 2013.01.25 12:58 / 기사수정 2013.01.25 12:58

김승현 기자


▲ 양현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YG의 아역배우 양현모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패션잡지 '엘르 코리아'는 2013년 주목할 신예로 YG엔터테인먼트 (이하 YG) 소속 아역배우 양현모를 꼽았다.

엘르 코리아 2월호는 구혜선 감독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한 양현모를 앞으로 이승기, 강동원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이미지의 아역배우라고 소개했다.

양현모와 엘르 코리아의 화보 촬영은 이번이 두 번째로, 1월호 첫 번째 화보에서 패션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양현모는 출중한 외모를 인정받았다.

이번 화보에서 양현모는 레드 재킷, 롤업 바지와 갈색 구두를 매치해 '영 앤 트랜디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보 촬영 중 양현모는 강력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과 같은 인상을 심어줬다.

양현모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터넷 뉴스 서핑과 지도를 보는 게 취미라고 밝히며 독특한 관심사를 드러냈다.

한편 양현모는 중학교 2학년, 15살의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180cm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그는 소속사 선배인 빅뱅 탑 주연 영화 '동창생'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양현모 ⓒ 엘르 코리아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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