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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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때문에 경주서 패배…차 빼앗겨

기사입력 2013.01.23 22:57 / 기사수정 2013.01.23 22:57

대중문화부 기자


▲'7급공무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주원이 자동차 경주에서 패배해 차를 빼앗겼다.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필원(주원 분)이 자신의 차를 걸고 자동차 경주를 했다.

필원은 맞선 후 다시 만난 서원(최강희)을 태우고 운전했다. 빠른 속도에 서원은 겁을 먹고 필원의 운전을 방해했다. 서원의 방해로 두 사람은 큰 사고를 당할뻔 했고, 차에서 내린 뒤 소리를 높이며 언쟁을 벌였다.

결국, 필원은 경주에서 졌고 차를 빼앗기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필원과 사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빠 주만(독고영재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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