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3
경제

[오늘의 유머]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합성이지만 살벌하네'

기사입력 2013.01.23 15:43 / 기사수정 2013.01.23 15:43

김승현 기자


▲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자동차 한 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동차의 번호판에 욕을 연상시키는 '18 놈 1818'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은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사진 속 번호판에서 '18'은 자동차 종류별 구분, '놈'은 자동차 용도별 구분, '1818'은 자동차 등록번호다.

이 중 번호판 가운데 위치한 글자는 무받침 글자만 허용된다. 받침이 있는 '놈'이 쓰여 이 사진은 합성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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