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26)과 배우 윤이나(26)의 '선배 뒷담화'가 논란이 된 가운데 소연보다 인지도가 미약한 윤이나에 이목이 쏠렸다.
윤이나는 지난 2008년 MBC 주말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SBS 일일드라마 '망설이지마'와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등에 출연했다.
윤이나는 데뷔 전 대학교 동문인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윤이나와 관련해 '이민호 전 여친', '이민호 여자친구' 등 관련 검색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 윤이나와 티아라 멤버 소연은 같은 안양예고 동창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윤이나 측은 사적인 대화의 노출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이나 ⓒ 윤이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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