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6

[오늘의 유머] 민망한 하이파이브, "이 당혹감, 어떡하지?"

기사입력 2013.01.21 12:14 / 기사수정 2013.01.21 12:14

김승현 기자


▲ 민망한 하이파이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런 일 드물지 않다. 민망한 하이파이브를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이 부끄러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남성은 맞은 편에서 다른 남성이 자신을 향해 걸어오며 손을 흔들자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손을 들었다.

하지만 다가온 남성이 자신이 아닌 뒤에 있는 다른 친구에게 하이파이브해 체크 남방을 입은 남성은 어색하게 손을 내려야 했다.

보는 이들도 민망한데 당사자의 당혹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민망한 하이파이브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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