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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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등받이 매너로 여심 올킬 '훈훈하네'

기사입력 2013.01.21 09:51 / 기사수정 2013.01.21 09:51

임지연 기자


▲이종현 등받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엔블루 이종현이 에프엑스 설리에게 훈훈한 등받이 매너를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아이돌이 총 출동해 2013 런닝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돌 팀과 '런닝맨' 팀으로 나눠진 출연자들은 2라운드에서 빗자루로 하키 게임을 했다. 양 팀의 골기퍼는 각 팀의 여성멤버 송지효와 설리였다. 두 사람은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하키 장비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했다.

잠시 쉬는 시간이 되자 샤이니 민호는 제대로 앉지 못하는 설리를 눕혀놓고 도망갔다. 이에 이종현은 몸을 가누지 못하는 설리를 일으켜 직접 뒤에서 등받이를 해주는 폭풍 매너를 보여줬다.

이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유재석은 "하이틴 아이스하키 드라마같다"고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현 등받이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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