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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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백년의 유산' 눌렀다…유종의 미 거두나

기사입력 2013.01.21 07:16 / 기사수정 2013.01.21 07:1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담동 앨리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4회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된 13회분이 기록한 15%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19일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동시간대 경쟁작 '백년의 유산' 보다 0.5P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모든 진실을 알면서도 덮어주려는 차승조(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결국 세경은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승조에게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고백했고, 승조는 차가운 말들을 뱉은 채 모습을 감췄다.

또 방송 말미에서는 파리로 떠나려는 승조를 세경이 가까스로 붙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13.9%를, KBS 2TV ’개그콘서트‘는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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