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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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식음전폐, "유재석 대상 확인하고서야 밥 먹었다"

기사입력 2013.01.20 01:52 / 기사수정 2013.01.20 02:08

방송연예팀 기자


▲박명수 식음전폐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2012년 연말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명예의 대상을 차지한 박명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명수는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을 뻔 했다"며 "유재석이 SBS에서 대상 타는 것을 확인하고 밥을 한술 떴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형돈은 "당시 박명수가 수상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언급했고, 박명수가 대상 수상 직전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여유롭게 박수를 치고 웃는 모습의 유재석과는 달리 혼자 심호흡을 하며 긴장한 모습을 한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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